아담 마틴 (헝가리출신) - 울산현대 K 리그 우승 주역
울산현대 축구단 17년만에 K-리그 우승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범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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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21:27 | 최종 수정 2022.10.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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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연맹제공(가운데:헝가리출신 공격수 아담마틴)
울산현대 축구단이 17년만에 K-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2005년 이후 17년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보는 운동장에 헝가리출신 공격수 아맘마틴이 포효하고 있다. 8월부터 정규리그에 출전한 마담은 13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울산 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헝가리 폭격기" 로 불리는 190cm 장수같은 공격수는 울산현대의 우승에 방점을 찍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 헝가리에서도 그의 활약상을 보도하며 한국리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출처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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