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국회토론회 개최

15인승이하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자 탑승 의무화에 따른 문제점 개선 방안 마련

김영찬기자 승인 2023.11.10 09:21 의견 0

이만희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국민의 힘 간사)주최로 2023년 11월 10일(금) 오후1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의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국회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국회토론회의 발제자로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유원총회장이 직접나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15인승 이하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화에 따른 문제점의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토론회는 발제에 이어 주무관청인 교육부 평생학습정책과를 필두로 경찰청 교통안전과의 발표에 이어 곽정언교수(가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체육학부),이선기 지회장(한국학원총연합회 인천시지회) 그리고 서인숙 회장(좋은학교 만들기 학부모모임)의 발표를 끝으로 모든 토론회를 마치게 된다.

발제자로 나선 이유원 총회장은 전국미술교육협의회 회장 출신으로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15대 회장에 당선되어 2020년3월15일 임기를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로 학원계가 존폐의 기로에 있을 때 협회의 모든 활동 목표를 코로나 극복에 두었고,학원종사자의 백신우선접종, 전국적 학원자율방역단 결성은 물론이고 마스크 등 코로나 극복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학원에 직접 공급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3년 대의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제16대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이유원 총회장)는 산하 시도지회 및 보습을 비롯한 계열협의회별로 당일 토론회를 참관할 임원들 신청명단을 파악하고 있으며,참관자들에게는 의원회관 식당에서 12시부터 점심을 제공한다고한다.(관련문의 02.798.8881~3)

[서울=나우인터넷뉴스=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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