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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서 개최하는 창의교육축제

양천구는 10월 14일, 15일 총 이틀간 4차 산업 기술 중심의 미래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2022 양천 창의교육축제＆과학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14일은 양천공원, 15일은 해누리타운에서 진행한다.

양천구는 미래교육과 과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교육축제를 진행해왔다.

1일차인 14일에는 양천공원에서 4차 산업 미래 기술과 지구환경을 주제로 관내 학교수업과 연계한 창의교육 프로그램 부스, 놀이마당,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일차인 15일에는 해누리타운에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과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층 해누리홀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강사가 '삶의 변화,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주제로 4차 산업 명사 초청 특강이 운영된다.

2층 아트홀에서는 초중등생들을 위한 코딩 드론 특강을 진행하고 드론 이론과 블록 코딩을 익혀 드론을 제어하면서 장애물 비행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2층 로비에서는 '오조봇과 화성 탐사', '태양열 음식 조리기', '자가발전기 이용한 라이더 로봇 체험', '전기차 체험', '태양광 그린하우스', '소리 센서와 트리 모양 중질섬유판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4차 산업 기술과 관련한 과학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외부광장에서는 '달(걀) 탐사선 착륙 대작전' 경진대회가 열려 가족(팀)별 창의력을 겨뤄볼 수 있다.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나우인터넷뉴스 이민아기자 mina2734@naver.com 이민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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