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서울시지회 2024년을 여는 시무식 개최

- 고용노동부 가사지원센터를 통한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
- 2024년 400개 회원사 확충하여 일자리 확충에 공헌하기로..

박재현기자 승인 2024.01.12 12:21 | 최종 수정 2024.01.18 09:48 의견 0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서울시지회는 지난 1월 9일 2024년을 도약하는 신년회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본 시무식에는 이원장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장을 비롯하여 김상식 서울지회장, 협회 임원진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상식 서울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새로운 고용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서울시지회 회원사 170개에서 2024년에는 400개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회원 확충을 통한 일자리 증대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다.

김상식 서울지회장은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열악한 직업소개사업자의 사업환경에서도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하여 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협회는 국가구성원으로서 고용률 확대해 이바지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직업소개소 대표자들만의 업무 프로그램 개발, 교육 과정 설립, 가사서비스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고 국회 및 관공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직업소개서 대표자들의 권익보호와 향상에 기여하는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2024년도에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이원장협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2024년은 ‘푸른 용의 해’로 특별한 비상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또한 올 한해 청룡의 기운으로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전국 고용률 상승에 기여하기 위한 방편으로, 협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선별 제공하여 행복한 고용서비스 시장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국대 최대 직업소개소 대표자들의 단체로서, 민간고용서비스의 활성화, 선진화, 표준화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300만 구직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구인자에게 질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고용서비스를 선도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그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인증기관으로서 가사서비스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가사근로자, 이용자, 서비스 제공기관에게 사업 · 법률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가사인증컨설팅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 신년 시무식을 통하여 가사서비스 종합지원센터로서, 많은 회원들이 정부인증을 취득하여 최상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것을 독려하였다.

2부행사로 레크리에이션 공연(조두이 실버인지전문강사)을 통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웃으며 운동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1997년 창립하여 현재 일용직, 상용직 등 300만명 이상의구직자를 위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설, 가사, 파출, 간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통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울러 사업자와 종사사를 위한 공제보험 프로그램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