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열리는 가을 축제로 종로구 이화동 마로니에공원에서 2024년 11월 5일 "가을향기 머금은 이화마을 은행잎 축제"를 개최하였다.

종로구 이화동에서 주최하고 이화동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이제 단풍이 시작하는 가을을 준비하는 볼거리 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있었다.

주민 자치센터에서 진행한 라인댄스와, 하모니카연주, 초대가수의 트롯트와 가요공연, 태권도 시범공연등이 있었다. 특히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에서 즐길 수 있어서 축제에 참여한 전연령층에게 사랑받았다.

개회 축사에서 취진위원회는 축제와 더불어 마로니에 공원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준비하는 희망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나우인터넷뉴스=이은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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