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평생교육사협회, 제3회 평생교육사의 밤 개최

‘평생교육사의 밤은, 그대 낮보다 건전하다’

박재현기자 승인 2024.11.29 11:21 의견 0

안산시에서 평생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안산평생교육사협회(회장 서재진)는 오는 12월 20일(금) 저녁 7시, 곶안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밤, ‘평생교육사의 밤은, 그대 낮보다 건전하다’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평생교육사들의 헌신과 열정을 되새기며, 함께한 노력에 감사하는 자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진솔한 대화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저녁 만찬과 함께 펼쳐지는 △제비뽑기 술술진담 △우리들의 일취월장 등 평생교육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생교육사의 비전을 논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다가올 내일을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안산평생교육사협회 서재진 회장은 한 해 동안 평생교육사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평생교육사 영감비 지원(창의적 프로젝트 지원), △오로지오롯이(평생교육사를위한), △평생교육사의 날 행사(연대와 축하의 자리), △평생교육사 독서공방(지적 성장과 공유) 등은 협회 회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서재진 회장은 협회를 이끌어오며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다. "올해는 회원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도전하며 정말 많은 것을 해보았다"며 "희망까지는 아니지만 평생교육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평생교육사 협회는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 통해 행복한 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이 단순한 배움을 넘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안산 평생교육사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넘어, 평생교육사의 꿈과 열정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평생교육사의 밤이 모든 평생교육사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전하고, 함께한 시간의 가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 보도자료 제공 : 안산평생교육사협회


<나우인터넷뉴스=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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