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4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대학교 대회의장에서 열린 ‘2024 평생교육사의 날’ 행사가 큰 성공을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회장 이재주)가 주최하고, 오산시, 오산대학교, 오산대학교 하이브사업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평생교육사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생교육사의 날’은 1982년 사회교육법에서, 1999년 평생교육법으로 전환되면서 1999년 8월 31일은 ‘평생교육사’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생긴 날로, 평생교육사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기념일이다.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는 매년 8월 31일, 평생교육사의 새로운 정체성과 역할을 확립한 평생교육사들의 열정과 노력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는 격년마다 한 번씩 행사를 개최하여 이 특별한 날을 더욱 뜻깊게 기리고 있다. 이번 기념일을 맞이한 평생교육사들은 큰 만족과 기쁨을 느끼며, 평생교육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는 값진 순간을 경험했다.

이재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러분이 그동안 교육생들을 위해 기획과 운영에 쏟아온 열정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평생교육 전문가로서 재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생교육사의 아름다움! 삼미(三美)!’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유근용 어썸컴퍼니 대표의 ‘오늘을 내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만들어라’ 특강을 시작으로, △홍보전략 워크숍(기고만장), △웰빙전략 워크숍(마인드UP! 점프UP!), △소통전략 워크숍(헬로! 톡톡! 소통마스터!), △Fun 스포츠(어울림 터링)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평생교육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느끼고, 동료들과의 소중한 소통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고 전했다. 평생교육사들은 이날의 경험이 평생교육 사명감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는 언제나 평생교육사들을 위한 발전에 아낌없이 힘쓰며,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사들의 소중한 기여와 성장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그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평생교육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보도자료 제공 :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나우인터넷뉴스=정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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