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평생교육원' 포토존 (사진제공=김복이 기자)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과 학생으로서 평생교육 현장실습을 코스모평생교육원에서 하게 되었다. 지금은 자격증 시대이다. 입에서 입으로 소개받은 곳의 위치는 동묘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에 있으며 지하철역과는 가장 근접하고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처음 코스모에 들어선 순간 벽에 걸려있는 슬로건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배움이란 목적지를 바꾸며 평생 계속하는 여행과 같다."

그렇다 관광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배움은 체험이다. 라고 느껴졌다.! 내가 직접 접하며 실천하고 계획해 나아가는 교육이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안에서 기쁨에 환희도 있고 새로운 도전에 아직은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했다.

코스모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바우처 프로그램(김복이기자)


코스모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바우처 등록기관이며 내일배움카드 승인기관 지금 실습하고 있는 평생교육사 실습 기관이다. 자격증 시대에 맞게 지자체 협력 기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시니어 프로그램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수행하며 임산부, 맞벌이 및 다자녀 가구를 위한 가사지원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방역관리사, 안전관리사, 방과후돌봄지도사 등의 민간자격과정과, 내일배움카드 훈련기관,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이다.

최근에는 카카오같이가치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지역을 살리면서 시니어들에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활동이 있고 활발하게 교육에 발전을 끊임없이 지향해 나아가는 교육기관이다.

그러므로 훈련 과정이 끝나고 자격증을 취득해 나아갈 때 평생교육의 슬로건 문구처럼 새로운 꿈이 펼쳐지며 행복에 길, 일이 생길 것이다! 라는 시니어들에 삶의 활력소가 될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기관에서 안전보건 실습하는 교육의 현장 (사진제공=김복이 기자)

실습생들에 실습하기 좋은 장소로 교통수단이 좋으며 주위에 가볼만한곳 명소들이 모여있다. 동묘 지하철역 3번 4번 출구로 나오면 먼저 코스모평생교육원 간판이 보이고 연애인 들도 찾는다는 길거리 구제시장이 즐비해 있어 눈으로 구경거리가 있다. 또한 맛집도 많이 있어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한 곳이다.

동묘(동관왕묘) 우리나라 국보 보물 142호 오래된 역사가 있는 문화유산도 자리하고 있다. 길 건너 동묘 역 8번 출구로 나오면 고풍스럽고 소박한 박남준 작가 기념관이 도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꿈을 심어주면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합쳐놓은 매체 예술이 있다. 그 안에 따듯한 커피 한잔 나눌 수 있는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서울=나우인터넷뉴스=김복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