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평생교육사협회(회장 서재진)는 2월 15일(토) 경기도의회에서 평생학습사회를 조성하고, 안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협회의 지속적인 헌신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회로 선정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평생교육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월간 평생교육사 인터뷰를 통해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성과를 조명하고, 평생교육사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무 역량을 증진하며, 평생교육사의 독서공방을 활성화하여 학문적 토론과 지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안산 주민자치회와 긴밀한 협력하에 강사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평생학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모여 협회는 단순한 교육단체를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평생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서재진 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2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받게 된 표창은 개인적으로도, 협회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회장을 맡았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우리 평생교육사 회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물론 대외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회원들에게 인정받는 협회가 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년 연속 우수지회로 선정된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이제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하며 명실상부한 경기도 내 대표적인 평생교육사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회원 수 증가와 함께 경기도 내 상위권 협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공동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협회는 평생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산하며, 평생학습이 지역사회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보도자료 제공 : 안산시평생학습관
<나우인터넷뉴스=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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