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에서는 유품정리사에 관심이 있는 구로구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유품정리사 직업정보탐색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구로구 일드림센터에서는 유품정리사에 관심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무료강좌를 개최했는데 20여명의 수강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유품정리사 직업정보 탐색은 한국엔딩협회(협회장 김두년)의 특강으로 2025년 12월 5일 09시30분브터 12:30분가지 3시간에 걸쳐서 이루어 졌다.

신중년 직업정보탐색 안내판, 사진제공: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

강의 내용은 유품정리사 직업탐색, 유품정리의 실제, 유품정리의 특수문제 등 초3시간에 걸쳐서 이루어 졌는데, 강의장을 꽉 메운 수강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끝까지 강의를 경청했다.

유품정리사는 2025년에 처음으로 민간자격증으로 등록되어 고령화 시대의 유망자격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품정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별도로 12시간의 강의를 수강하고 검정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유품정리사 열강 중인 김두년박사

강의를 마친 김두년협회장(법학박사)은 앞으로 1인가구와 고독사의 증가로 유품정리사와 특수청소관리사의 수요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앞으로도 유품정리사의 직업전망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나우인터넷뉴스=박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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