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 2023년 전반기 워크샵 개최
- 소상공인은 우리 사회 구석구석 소상공인들이 중추적 역할의 주역..
- 7월 12일 서울시의회 시민미술관 강당에서 소상공인 활성화 토론회..
-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서울광장에서 소상공인 페스티벌을 개최 예정..
박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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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6:49 | 최종 수정 2023.07.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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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는 7월 1일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2023년 전반기 워크샵 및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샵에는 용산 소기업소상공인회원 약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정책위원장 김용호 의원을 비롯하여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오용호 동국대 정치학과 교수, 양택균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 반재선 용산용문시장상인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주옥같은 언사 및 용산구 소상공인들의 번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
김용호 의원은 워크샵을 축하하면서, 옛날에는 우리 사회 경제를 이끌어가는 90% 이상이 우리 소상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위주로만 한국경제가 이끌어가듯이 인식되었으나, 코로나가 오면서부터 소상공인들이 사회적인 관심과 이슈를 갖게 되었다.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이 나라가 무너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 골목안에서 소상공인들이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김용호의원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네 가지 분야에 대해서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제일 중점으로 삼고 있는 정책이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 추진이라고 하면서, 코로나 극복한 이후 소상공인들의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 달 7월 12일 서울시의회 시민미술관 강당에서 소상공인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로써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의 제고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행사를 준비중에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및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서울광장에서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고 활력을 북돋아주기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사)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현재 약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용산구 골목상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 리더스아카데미 16기 과정에서 50명이상의소상공인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에 있다.
<서울=나우인터넷뉴스=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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