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우)이 11대 서울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좌)와 결의를 다지고 있다.

11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 1일 개원을 하고 1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날 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은 11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말꾼보다 참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하면서 서울특별시의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의원은 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는 8. 8. 집중호우로 서울이 물바다가 되었고, 10.29. 이태원사고로 159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며, 올해초는 구룡마을과 인왕산 등에서 산불발생 등 각종 재난재해가 많았다고 하면서,

서울시 재난과 재해를 책임지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향후 재난예방 및 방지를 위해 [대심도빗물배수터널구축], [침수예측시스템구축], [소방실화재훈련장건립] 등에 앞장서서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김용호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싱크탱크인 서울시정책위원회 정책위원장으로서도 활동하면서 시민들의 정책제안과 고견을 경청하고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서울시의회 김용호의원(좌),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 및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1주면 기념을 축하하고 있다.

또한 의정활동 외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여성들의 출산장려를 위해 [국민댄조캠페인운동]과 [황톳길조성],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이후 [소상공인 골목상권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면서, 김용호의원은 다시 신발끈을 단단히 동여매고 [용산의 참일꾼]이 되고자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우리고 작은민원도 가벼히 여기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고 결의를 다짐하였다.

김용호 서울시의회의원(국민의힘,용산1)은 11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용호 서울시의회의원은 국민의힘 용산 제1선거구 출신 의원으로 용산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과 서울시 소기업상공인 연합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치매예방 캠페인 서울시추진위원장으로서 서울시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위 치매예방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용호의원 주요 의정활동 갤러리>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 김용호 의원

호우 대비 빗물배수터널구축을 위해 배수구 담배꽁초 및 오물을 제거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

119소방대원과 함께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는 서울시 김용호 의원

건설현장에서 건설자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

<서울=나우인터넷뉴스=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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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인터넷뉴스 박재현기자 jaymonde@naver.com 박재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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