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물시장 입구 (사진제공=최정진 기자)

빠르게 변하고 버려지는 세상에서 옛 것에 대한 그리움을 떠올리게 된다.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9-5에 위치한 서울 풍물시장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이다.

특히 2층에 위치한 '청춘일번가'는 아련한 기억 속 물건들과 함께 그리운 기억을 떠올릴 수 있다.

서울 풍물시장 '청춘일번가' 입구 (사진제공=최정진 기자)

서울 풍물시장 청춘다방 (사진제공=최정진 기자)

서울 풍물시장 오락실 (사진제공=최정진 기자)

서울 풍물시장 레코드방 (사진제공=최정진 기자)

서울 풍물시장 풍물사 (사진제공=최정진 기자)

서울 풍물시장 풍물미용실 (사진제공=최정진 기자)

서울 풍물시장 청춘극장 (사진제공=최정진 기자)

일상이었을 물건들과 공간들은 이제 과거 되었다.

직접 그 공간에 가면 물건과 기록은 기억을 불러올 수 있다.

어떤 이에게는 이색체험이 되고, 어떤 이에게는 잊었던 그리운 추억을 불러올 수 있다.

이번 주말 서울 풍물시장에서 그리움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사진=네이버 지도 캡쳐

<서울=나우인터넷뉴스=최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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