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119사랑나눔회(회장 곽세근)는 지난 5월 7일 ㈜한국소방안전(대표 권병철)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화재감지기 200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안전 권병철 대표(오른쪽)와 사단법인 119사랑나눔회 문정식 부회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화재감지기 기탁식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소방안전 본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사단법인 119사랑나눔회 문정식 부회장과 곽영호 본부장, 한국소방안전 권병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기탁된 주택용 화재감지기 200개는 서울 동대문구 관내 화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방안전 권병철 대표는 “화재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가정에 안전의 일환으로 반드시 필요한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비치함으로써 작은 화재부터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용 화재감지기 나눔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방안전 권병철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사단법인 119사랑나눔회 문정식 부회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사단법인 119사랑나눔회 문정식 부회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기탁한 한국소방안전 권병철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주택용 화재감지기 배부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한국소방안전은 화재감지기 및 소방장비 등 소방자재 제조 및 유통 전문업체로써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나우인터넷뉴스=박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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