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중 하나인 (예비)사회적기업 뉴던(주) 산하 코스모평생교육원에서는 가사관리사의 정부 지원 확대 흐름에 맞추어 직무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 가사관리사와 관련한 자격을 취득할 수 지원하고, 나아가서 가사관리사로써 일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서울시

코스모평생교육원 모체인 뉴던 주식회사는 사회적기업이자 고용노동부 가사서비스 인증기관으로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같은 업체와도 업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가사서비스업체로 일하면서도 무료로 올바른 청소 방법을 매달 실시하고 있으면서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돌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시 재가 서비스, 동행 지원 서비스, 단기 시설 서비스, 식사배달 서비스, 주거 편의 서비스를 선택하여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해당 가정에 적합한 서비스를 수립한 후 자치구 협력기관과 협업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복지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연 7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지원받은 바우처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형태료 제공받아 11월 말까지 해당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은 자격증시대~!!

코스모평생교육원의 박재현 대표와 한미선 원장의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에게 전문가의 직업의식을 위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격증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필수 요소로서 현대사회에서는 능력을 얼마나 인정받는지가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코스모평생교육원에서는 주거환경의 개선이나 안전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집수리관리사나 안전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예체능에 관심이 있다면 레크리에이션지도사, 그 외에도 더불어 사는 시대에 맞춘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법정의무교육도 담당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개개인의 인지능력을 활용하거나, 보건, 직무교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모평생교육원의 다양한 민간자격프로그램


<서울=나우인터넷뉴스=박희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