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평생교육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양 기관 지역 평생교육 이해와 활성화 방안 함께 모색
-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 지역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
- 지역 평생교육 관련 사업에 재능 기부
나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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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16:41 | 최종 수정 2024.12.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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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학과장 권영민/이하 방송대)와 코스모평생교육원(대표 박재현)이 지난 12월 26일 오전 11시 "지역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지역 평생교육의 활성화 및 진흥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송대 교육학과 권영민 학과장과 김영빈 교육학과 교수, 주미란 서울지역대학 평생교육 지도교수, 안은미 경기지역대학 평생교육 지도교수 등 방송대 관계자와 코스모평생교육원(원장 한미선), 부천평생교육사협회(대표 안숙형), 삼성실업학교(교장 안진현), 가원평생교육원(원장 김상미),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상옥) 및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및 상상마당 아카데미 평생교육원, 해피드림 작은도서관 등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업무 협약 내용은 ▲지역 평생교육의 이해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습 및 지원 ▲지역 평생교육 관련 사업에 대한 재능 기부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사항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하는 것이다.
방송대 권영민 교육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조하며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라며, “방송대는 우리나라 대표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현장실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평생교육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나아가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전국 각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52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맞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972년 개교하여 교육의 폭을 넓히고 고등교육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힘써 왔으며, 원격교육의 기술과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학생들에게 유연하고 편리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하였다.
또한 평생교육이 현대사회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교육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여 모든 국민의 지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학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평생교육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왔다.
방송대는 전국 13개 지역대학과 3개 학습센터, 31개 학습관을 통해 전국 지역 학생들에게 맟춤형 교육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며, 프라임칼리지 운영, 재외 동포 및 해외 거주 외국인의 입학, 실용적인 학과 편제를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나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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